기사입력 2023.02.02 09:29 / 기사수정 2023.02.02 16:4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오현규(21)가 셀틱 파크 홈 데뷔전을 치르며 팀 승리에 함께 했다.
셀틱은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리빙스턴과의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쉽 24라운드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22승 1무 1패·승점 67)를 질주했다.
셀틱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조 하트 골키퍼를 비롯해 알리스테어 존스톤, 캐머런 카터-비커스, 칼 스타펠트, 그렉 테일러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맷 오라일리, 칼럼 맥그리거, 하타테 레오가 맡았고 최전방엔 조타, 후루하시 교고, 마에다 다이젠이 출격했다. 오현규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리빙스턴은 3-5-1-1 전형으로 맞섰다. 샤말 조지 골키퍼를 비롯해 아요 오빌레예, 잭 피츠워터, 모건 보예스가 백3를 구성했다. 윙백은 니키 데블린, 제임스 펜라이스, 중원은 스테팡 오메옹가, 제이슨 홀트, 스콧 피트먼이 지켰다.
2선 공격은 앤드류 시니에, 최전방엔 브루스 앤더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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