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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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자, 출근길에 발목 부상…"넘어졌는데 겁나 부음"

기사입력 2023.02.01 13:1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자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31일 영자는 "망했다 출근길에 넘어졌는데 발목 겁나 부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자의 얇은 발목이 담겼다. 출근길 발목을 삐긋한 영자는 한껏 오른 부기를 걱정했다. 영자는 "기적으로 내일 아침 부기 빠지길… 요가랑 필라테스 포기 못 해"라며 소망했다.

한편, 영자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1기에 출연했다. 영화 배우 밀라 요보비치를 닮아 화제를 모은 영자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금융사 IT 기획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솔로' 종영 이후 영자는 아직 솔로라며 "영자는 제 모습이면서도 아닌 거 같아요. 비유하자면 선인장 같은 사람인데 제 외면의 딱딱함과 가시 박힌 모습만 오려져서 나온 거 같아 솔직히 서운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11기 영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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