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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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정관수술 약속…셋째 희귀병 후 담배도 끊었다"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3.01.26 05: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옥문아들' 별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하하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별은 임신 후 변화에 대해 "몸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냐. 제가 입덧이 정말 심했다. 간판 보고 구역질하기도 했다. TV보는데 홈쇼핑 보는데 생선 굽는 것에도 반응했다"며 "원래 먹는 기쁨이 큰 사람인데 못 먹으니 짜증이 나더라. 남편이 숨어서 밥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셋째가 생긴 후 하하가 석고대죄했다는 이야기로 궁금증을 안기기도. 별은 "계획에는 없었다. 둘째를 낳고 음악 활동을 계획했다. 컴백 콘서트도 하고 앙코르 콘서트 남겨두고 사이에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다. 하와이에서 우리 송이가"라며 웃었다.

그는 "앙코르 콘서트할 때 뱃속에 송이가 있었다"며 "너무 기쁜 소식이지만 팬들에게 미안했다. 남편도 미안해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넷째 이야기를 하자 별은 "그러지 말라"고 반응했다. 송은이는 "하하가 '삼남매 좋다. 이제는 묶겠다' 했다"고 전했고, 별은 "해외여행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정관수술에 대해 별은 "제가 강요할 수는 없고, 남편을 믿고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셋째 딸 송이가 희귀병인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아팠던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다. 별은 "대신 아파주고 싶었다"며 현재는 완치 후 건강한 상태라고도 전했다.

별은 "하하가 아픈 딸을 두고 웃으면서 방송해야 하니까 굉장히 힘들었다더라"며 "그때 이후로 술도 많이 줄이고 담배도 끊었다. 기도할 때 하나는 걸어야 들어주실 것 같다더라"고 하하의 딸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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