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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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전두환 시대' 닮았네…사과 없는 논란史 [엑:스레이]

기사입력 2023.01.17 12: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연이은 구설과 논란에도 사과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엘이 최근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한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노래 가사가 논란이 됐다. 자신을 디스한 래퍼들과 디스랩 전을 이어가던 그가 이번에는 가사에 전두한 시대를 언급하며 군부독재 피해자를 조롱하고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노엘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Mnet '고등래퍼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그는 트위터에서 성매매를 시도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돼 1회만에 하차했다. 

이로 인해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노엘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변명보다 실수하지 않고 커가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으나, 2019년 9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음주 상태였으며,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0.1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그런 가운데 노엘은 본인이 운전하지 않은 것처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논란이 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엘은 2021년 행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도 검찰에 송치됐으며, 같은 해 9월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를 받아 입건됐다.

노엘은 접촉사고를 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 및 신원확인을 하려하자 불응하며 폭행을 저질렀다. 이로 인해 장제원 의원은 윤석렬 대통령 경선캠프 종합상황실장직을 사퇴했다. 

이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노엘은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지난해 10월 석방됐다. 



노엘은 자숙해야 할 시기임에도 '쇼미더머니11'에서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래퍼 용준을 향해 블라세가 "본명은 용준이. 이름부터 위험해 운전은 하지 말길"이라는 디스를 하자 자신의 SNS에 "그루비룸이 키워줘서 눈에 뵈는 게 없는가본데 너같은 한국에서 된장찌개 처먹고 산 XX들이 드릴하는 게 제일 역겨워"라고 원색적인 글을 게재했다.

또한 신곡 '강강강?'을 통해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고 플리키뱅을 저격했고, 아버지가 현 정권의 국회의원인 가운데 '전두환 시대'를 언급해 또 한번 트러블 메이커의 이미지를 굳혔다. 

현재 노엘은 별다른 사과없이 자신의 SNS를 폐쇄한 상태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글리치드컴퍼니, 노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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