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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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리버풀, 판데이크 햄스트링 부상···복귀일 미정

기사입력 2023.01.04 20:48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반등이 시급한 리버풀에게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4일(한국시간) "리버풀 수비수 버질 판데이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판데이크는 지난 3일에 열렸던 브렌트퍼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맞대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돼 팬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판데이크 교체는 단순한 예방책"이라고 설명했는데 진단을 받아본 결과, 클롭 감독의 예상과 달리 부상 판정을 받았다.



매체는 "검사 결과 판데이크는 햄스트링 부상이 확진됐으며, 정밀 검사를 통해 앞으로 얼마나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은 오는 8일에 열리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2022/23시즌 FA컵 3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서 판데이크 부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리그컵과 FA컵을 우승하고 프리미어리그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을 준우승한 리버풀은 현재 침체기에 빠져있다.

리버풀은 브렌트퍼드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승점 28점(8승 4무 5패)로 리그 6위에 위치해 있다.

브렌트퍼드전 패배로 리버풀은 5위 탈환에 실패한 것은 물론이고 85년 만에 브렌트퍼드에게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리그 4위는 현재 승점 35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하고 있는데, 승점 차가 무려 7점이나 나면서 팬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리그 우승은커녕 챔피언스리그 진출조차 확답할 수 없게된 상황 속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자 팀 내 핵심 수비수인 판데이크의 이탈은 리버풀과 팬들의 고심을 한층 더 깊어지게 만들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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