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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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김수민, 제왕 마취 부작용 호소하더니…"민망" 결국 해명

기사입력 2023.01.03 11:50 / 기사수정 2023.01.03 11:5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제왕절개 후유증에 대해 해명했다. 

김수민은 3일 "기사가 많이 나서 민망‥ 저 이제 안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픔 없이 엄마가 된 엄마는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ㅜ 제왕 자분(자연 분만) 모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김수민이 지난달 11일 세상에 나온 아들과 손을 부여잡고 있는 모습. 

김수민과 대비되는 자그마한 아들의 손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이어 김수민은 "세상 모든 산모분들 수고하셨고. 모두 엄마에게 잘합시다!"라며 출산의 고통을 함께 경험한 엄마들을 응원했다. 

김수민은 지난 2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제왕절개 후유증을 토로한 영상을 올리며 "하반신 마취 부작용으로 뇌척수액이 계속 빠져나가 뇌척수액압이 낮아져서 두통이 생겼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입사 3년만인 지난해 퇴사 후 5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수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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