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24 15:50 / 기사수정 2022.12.24 15: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24일 오전 이하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 '얘들아 크리스마스인데 모하늬? 하늬모하늬 봐야지~ (Feat. 근황, 유령, BT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늬는 "그동안 하늬모하늬 잠시의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면서 "22년이 지나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막차라도 타자' 하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끝인사라도 하려는 마음으로 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구독자들이 남긴 질문에 대해 답변을 이어가는 Q&A 시간을 가진 이하늬는 딸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는 질문에 "지금 저희 딸이 6개월이 됐다. 아직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배밀이를 조금씩 하면서 누워계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그런데 그냥 '뭐 할 때'라기보다는 같이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저도 제가 이럴 줄 몰랐는데 정말 어메이징하다. 남성 분들도 아빠가 되는 것이 어메이징한 경험이겠지만, 여성으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 경지의 감정과 최고 경지의 만족과 기쁨이 이런 거구나 싶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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