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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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플리마켓에 명품 다 꺼냈다…"제일 싼 건 만 원" (담비손)

기사입력 2022.12.21 07: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플리마켓 오픈 준비를 마쳤다.

20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아낌없이 주는 담비 플리마켓! 가격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플리마켓을 앞두고 어마어마한 양의 짐에 "벌써 지친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손담비는 "짐들 텍을 다 붙여야 하고 장소도 확인해야 한다. 12박스로 끝날 줄 알았는데 두 박스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플리마켓을 처음 열어본다는 손담비는 "너무너무 힘들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손담비는 제일 비싼 건 십만 원, 제일 싼 건 만 원으로 가격을 측정했다. 손담비는 자신이 입었던 옷부터 안 입은 새 옷, 명품 옷, 신발들을 내놓았다.

손담비는 "여러분들 아주아주 힘든 옷 정리였다. 며칠째 옷 먼지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라면서 "가격이 다 끝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 원에서 십만 원 사이를 되게 고민 많이 했다. 여러분들이 많이 와주실 거란 기대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해당 플리마켓을 통한 수익 모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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