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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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이른 귀국에 아쉬운 인사 "엑소 멤버들과 여행보다 편했다" (딱 한 번 간다면)

기사입력 2022.12.15 21:1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엑소 수호가 찐친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15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엑소 수호가 일정상 먼저 호주를 떠나게 됐다.

수호의 귀국 소식에 이유영은 "이제 누가 사진 찍어 주냐"고 아쉬워하며 "내 사진만 최소 300장 찍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수호는 새로 합류한 차서원에게 "사진 잘 찍으시냐"고 묻고, "지연이는 예민하다. 유영 누나는 여러 번 말해 줘야 한다. 게임을 한다면 져 줘야 한다"고 당부하며 '엽기적인 그녀'를 떠올리게 했다.

임지연은 "이렇게 배려심이 많고 남을 잘 케어해 주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수호는 "솔직히 멤버들이랑 여행하고 리얼리티를 촬영하는 것보다 다른 느낌으로 편했다"며, "옛날부터 본 사람들이기 때문. 여러분들을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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