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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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칼군무보다는 느낌 살려…자유로움 추구하는 팀" [화보]

기사입력 2022.12.13 09: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 이건우, JM, 전도염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저스트비 이건우, JM, 전도염이 bnt와 함께한 화보가 13일 공개됐다.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한 첫 번째 콘셉트에서 이건우, JM, 전도염은 산뜻한 분위기를 전해줬다. 깔끔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에 저스트비의 청춘 모먼트가 돋보인다.



또 다른 콘셉트는 시니컬한 카리스마를 담은 이미지로 구성됐다. 이건우, JM, 전도염은 서로 다른 디테일의 블랙 슈트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미니 3집 타이틀곡 'ME= (나는)' 활동에서 청량한 변화로 호평 받은 저스트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또 한번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전도염은 "저스트비는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개개인의 매력과 색깔을 중요시하는 팀이다. 안무에서도 칼군무보다 본인의 느낌을 살리면서 보시는 분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다양한 장르를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팀의 지향점에 대해 소개했다.

JM은 팬들에게 "이번 'ME= (나는)'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에서도 팬분들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 이제 만날 기회가 많으니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 ONLY B(온리비, 팬덤명)는 내 비타민 B"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건우는 팬들을 향한 인사에 이어 "대중 분들께 공감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 우리 노래가 많이 울려 퍼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저스트비는 내년 1월 멕시코 2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bn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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