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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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대' 김민경, 코로나19 확진 어쩌나…"일정 취소"

기사입력 2022.11.28 13:51 / 기사수정 2022.11.28 13: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사격 국가대표 자격으로 태국에 다녀온 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태국에서 귀국한 김민경이 코로나19 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탄사격연맹) 사격 국가대표 자격으로 최근 태국에서 진행된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대회에 참가했다. 



김민경의 국가대표 선발전 과정은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국가대표에 선발된 그는 지난 18일 출국해 대회를 치른 후, 27일 귀국했다.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김민경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에 일주일 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예정된 스케줄은 취소할 계획이다. 

사진 = '운동뚱',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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