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7 21: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2' 이동국이 국가대표팀이 사랑한 카타르의 현지 맛집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특집'으로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동국은 '어쩌다벤져스'를 카타르의 한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이동국은 "여기가 (카타르)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참고로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에 경기하러 왔을 때 여기에서 200인 분을 먹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들에게는 남다른 길이의 카타르 전통 빵이자 아랍인들의 주식 '쿠브즈'와 중동식 샐러드, 양갈비가 등장했다.
이동국은 "양갈비가 맨 처음에 냄새 나는 걸 먹으면 못 먹는다"며 냄새가 안나는 양갈비에 감탄하며 먹방을 시작했다.
김용만 또한 "이건 못 먹는 사람도 먹겠다"며 맛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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