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7 15:2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 배우 헨리 카빌이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슈퍼맨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헨리 카빌은 지난 4일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연기가 어땠든, 처음에 어떤 요소가 있었는지, 관객이 어떻게 느끼든 간에 통제할 수 없다는 게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다시 (슈퍼맨 역을) 맡을 수 있을지 몰랐기 때문에 마음 속에서 굉장히 간절히 붙잡아야 했다"면서 "기회는 다시 얻기 위해 굉장히 중요했고, 지금은 그 기회를 다시 갖게 되어 매우 행운이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슈퍼맨 역에 대해서는 캐릭터 안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때문에 배역에 매료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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