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4 15: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패신저스'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델이 '패신저스'에 출연하지 말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델은 '우주 영화는 새로운 뱀파이어 영화 같은 느낌'이라고 했었다. 그 친구 말을 들었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2016년 개봉(국내에는 2017년)한 영화 '패신저스'는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식민 행성 홈스테드 2로 향하는 120년의 긴 여행 중에 겨우 30년만에 홀로 동면에서 깨어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