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2 13:32 / 기사수정 2022.11.04 11: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정숙은 지난 1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숨기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밝힌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9살 연상인 회사원이라고 밝히며 "제가 힘들 때마다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고 챙겨주고 걱정해주었다. 그러다 보니 더 가까워졌다. 이쁘게 사랑하면서 아끼면서 지내겠다. 좋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되자 악플이 이어졌고, 정숙은 이에 분개하다 남자친구와 관련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 C사 제품과, G사의 쇼핑백, R사의 시계 등 명품 인증샷을 올렸는데, 게시물에 담긴 제품들이 가품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숙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하냐"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 10기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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