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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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길 태도논란, '꼼수'쓰는 장면 포착

기사입력 2011.04.26 23:08 / 기사수정 2011.04.26 23: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 길의 방송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3일 방송된 '무한도전' 에서 길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무한도전'은 조정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 2AM 진운과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조정 보트를 타고 본격적인 수상 훈련에 돌입했다.

그런데 멤버들은 육지에 있는 8인승 선수용 보트를 물로 옮기는 과정에서 '꼼수'를 쓰는 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되며 문제가 됐다.

길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두 팔을 아래로 쭉 내리고 성의 없이 배를 옮기고 있었다.

길의 뒤에 있던 노홍철은 "여기 제대로 안 드는 사람 있어요! 이러지 맙시다!"고 소리쳐  알리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정신 좀 차려라","이미지 또 나빠지겠다"," 다들 열심히 하는데 왜 그러냐","당황스럽다" 등의 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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