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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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성훈·수영, 양치승 헬스장 침수에 봉투 건네…뭉클

기사입력 2022.10.21 13:43 / 기사수정 2022.10.21 13:4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라스' 양치승이 폭우 피해를 입은 자신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을 준 스타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러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은 "강남 쪽이 폭우가 심하지 않았나"라며 운영하는 체육관이 폭우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는 "체육관에 전화했더니 물이 넘치기 시작했다더라. 지하 필라테스실 전체가 잠겼더라"며 "물을 푸기 시작했는데 감당이 안되더라"고 당시의 막막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던 어느 날 체육관을 찾은 배우 진서연이 양치승을 불렀다고. 양치승은 "(진서연이) '관장님 잠깐 와요' 하더니 봉투를 주더라. 거기에 한효주, 성훈, 수영 씨 해서 재난지원금이라고 봉투를 주더라"며 "뭉클했다"고 힘들 때 도움을 준 이들을 언급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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