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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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1st Anniversary’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시그니처 클래스 및 신규 영지 추가

기사입력 2022.10.19 14:4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엔씨소프트가 많은 리니지W 팬들이 기다린 1주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9일 엔씨소프트 측은 자사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1st Anniversary'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니지W는 2021년 11월 4일 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등 12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NC)는 리니지W 서비스 1주년을 맞아 11월 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모든 리니지W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월 1일까지 ‘1st Anniversary'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1주년 기념 증표(이벤트)’ ▲’1주년 미스터리 변신 카드(이벤트)’ ▲’1주년 미스터리 마법인형 카드(이벤트)’ ▲’1주년 장비 보급 상자(이벤트)’ ▲’1주년 부스팅 지원 상자(이벤트)’ 등이 담긴 쿠폰을 선물 받는다. 쿠폰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사용 가능하다.

엔씨(NC)는 대규모 업데이트 ‘1st Anniversary'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리니지W의 1st 시그니처 클래스 ▲신규 영지 ‘오렌’ ▲캐릭터 성장 속도를 극대화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총 5장의 ‘TJ’s 골든 쿠폰’ 등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W는 10월 28일 오후 8시 1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방송을 통해 ‘1st Anniversary'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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