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12 09: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세빈이 극의 중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세빈은 지난 8, 9일 방송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법복 가족을 흔들어 놓는 인물 홍난희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홍난희는 나근우(안재욱 분)의 이별 통보에 이성을 상실하고 폭주하는가 하면, 앞서 한혜률(김선아)에게 건넨 USB를 통해 그의 노트북을 비롯한 함광전(이미숙 의 컴퓨터, 한건도(송영창)의 태블릿 PC를 해킹하며 법복 가족의 위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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