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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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부산국제영화제 첫 참석 "'브로커' 일정 짧아 아쉬워" [BIFF 2022]

기사입력 2022.10.08 12:15 / 기사수정 2022.10.08 12:15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브로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다. 

아이유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브로커'로 처음 부산을 찾게 됐다.

이날 아이유는 "너무 일정이 짧아서 아쉬운 마음도 크다. 오랜만에 저희 '브로커' 팀과 같이 공식적인 스케줄도 함께 해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말씀해주신 것처럼 부산국제영화제 햇병아리 이틀차인데, 이렇게 오픈토크를 해 볼 기회도 얻고 야외의 탁 트인 공간에서 영화 얘기를 할 수 있다는게 제게는 새롭게 재미있는 일정이다"라고 웃었다.

지난 5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71개국 243편, 커뮤니티비프 111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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