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1-2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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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낸시랭 "개인사로 폭격 맞은 집"…이혼→이사의 아픔 (인터뷰 종합)

기사입력 2022.10.06 06: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새롭게 바뀐 집에서 인생의 새 챕터를 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낸시랭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에 출연 관련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사기 결혼과 이혼 등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수차례 이사를 다닌 과정을 떠올렸다. 그는 "힘든 일이 사적이 이유로 있었다. 의지와 상관 없이 지난 5년 간 네 번을 이사 다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낸시랭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지만, 정리되지 않고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낸시랭은 잦은 이사 탓에 마음을 정착할 수 없어 짐 정리를 못 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 낸시랭은 엑스포츠뉴스에 "집이라는 공간이 더 이상 불안하지 않고, 편안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폭격 맞은 집이 됐지만, 이제는 가치 있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주거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신박한 정리2'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새롭게 바뀐 집을 보자마자 감격해 눈물이 쏟아졌다고 했다. 그는 "이영자 언니와 이지영 소장님이 저의 절박한 마음을 알고 신박하게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12시간 넘도록 함께 비우기 작업을 도와주신 제작진과 팀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를 남겼다. 

오랜 세월 함께한 물건들부터 어머니의 유품 등 차고 넘치는 물건들을 비우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낸시랭은 "비울 때 단 1초도 고민하지 않았다. 제작진도 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칭찬해주셨다. 그동안 여러 이유들로 끌어안고 살았던 것들을 상당 부분 내려놓겠다는 결심을 했고, 실행에 옮겨야만 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덧붙여 낸시랭은 "'신박한 정리2' 덕분에 아티스트로서도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 것 같다. 예술가에게는 정신적인 부분이 중요한데, '신박한 정리2'를 통해 심상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다. 1막이 끝나고 새로운 2막으로 넘어가는 기분이다. 새로운 챕터의 낸시랭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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