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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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임주환♥이하나, 첫사랑 이용해 가짜 연애 시작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10.03 07: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과 이하나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짜 연애를 하기로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이하 '삼남매') 4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김태주(이하나)에게 가짜 연애를 하자고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과거 열애설로 인해 손해 봤던 것에 대해 보상해 줄 방법을 찾았고 말했다.

이상준은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 난 첫사랑 김태주를 어렵게 찾아내서 연락하고 너를 찾아가서 만나고 데이트를 신청해. 우리가 데이트를 하면서 점점 친해지고 나는 너를 사랑하게 되는 거야. 아주 많이. 나는 너를 제외한 모든 걸 우주에서 지울 거야. 너 하나만 존재하는 나의 세계를 만들 거야"라며 설명했다.



이상준은 "사랑해. 사랑해. 오랫동안 사랑해왔어. 백만 번쯤 말할 거야. 내 뜨거운 눈빛으로. 8주가 지나서 내가 너한테 진심으로 좋아한다.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고 고백을 하면 그때 넌 나를 차갑게 거절하고 가버리는 거야"라며 못박았다.

이상준은 "너한테 내가 제대로 차이는 거야. 그동안 수없이 망가졌던 너의 소개팅과 이상준 어땠냐고 묻던 못난 사람들에 대한 복수이자 보상이지 않겠어. 이 시나리오 내가 쓴 거야. 원래는 뻔한 데이트 관찰 예능인데 내가 의견을 내서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로"라며 설득했다.

김태주는 "그러니까 카메라 앞에서 나까지 연기를 하자고? 그걸 할 거라고 생각한 네가 딱하다"라며 쏘아붙였고, 이상준은 "이상준 여친 검색하면 아직도 네 얼굴 이렇게 나온다며"라며 의아해했다.

김태주는 "포기하고 산 지 오래야"라며 거절했고, 이상준은 "내가 싫어. 너한테 미안해서"라며 씁쓸해했다.

김태주는 "20년 가까이 모른 척 잘 살다가 왜 갑자기 이러는데"라며 당황했고, 이상준은 "그때는 너희 아버님이 마음을 진정시키라고 하셨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네가 결혼했을지도 몰라서 연락 못했는데 그날 네가 나타나서 너무 좋았어"라며 고백했다.



그러나 김태주는 집으로 돌아간 뒤 최말순(정재순)과 갈등을 빚었다. 김태주는 마음이 바뀌었고, 이상준을 다시 만났다. 김태주는 "그거 하자. 가짜 연애. 넌 이걸로 뭘 얻니?"라며 물었다.

이상준은 "너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씻고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시청자들한테 보여줄 거야"라며 털어놨다.

김태주는 "좋아. 진짜처럼 너의 모든 연기 내공을 총동원해서 날 사랑해 줘. 아주아주 많이 사랑해 줘야 돼. 내가 너 멋지게 찰 수 있게"라며 당부했고, 이상준과 김태주는 가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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