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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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고백' 린, ♥이수와 데이트 미소 "우울 물러가라!"

기사입력 2022.10.02 16: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린과 이수가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린은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느 때 보다 무대에 설 일이 많아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것도 기쁘고 비로소 좋아하는 운동이 생겼다는 것, 예쁘게 핀 꽃과 반려동물의 생기,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의 따뜻함, 맛있는 음식들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이 참 기쁘다. 우울 물러가라! 시기 질투 물러가라! 기도하고 나서 하하하 웃으면 내가 이긴 거야!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린은 골프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편 이수의 뒷모습도 보인다.



영상에서는 밝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린은 1981년 11월 생으로 올해 42세(만 40세)다.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다.

린은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임신을 위해) 굉장히 노력했는데 아이가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니지 않나. 열심히 병원을 다녔는데 계속 실패했다. 시험관 아기도 여러 번 했고 자궁외 임신도 했었다. 의학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라 몸도 정말 조심했다. '내가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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