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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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앞둔 LG, 플럿코-가르시아 복귀는 언제? "상황을 더 지켜봐야.."

기사입력 2022.09.29 16:38



(엑스포츠뉴스 잠실, 윤승재 기자) "여러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와 타자 로벨 가르시아의 복귀 시점에 대해 말을 아꼈다. 

LG 외국인 투수 플럿코는 지난 25일 SSG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고의 4구로 첫 타자만 상대한 뒤 조기 강판됐다. 이유는 어깨 담 증세.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큰 부상은 아니지만, 부상 위험이 있어 다음 등판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29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만난 류지현 감독은 플럿코에 대해 “아직 등판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라면서 “현재로선 7연전 등판은 쉽지 않아 보인다. 승부를 봐야 할 때 나올 순 있지만 회복 상황을 보고 다음 주 등판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열에서 이탈한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가르시아는 9월 타율 0.077(29타수 3안타)라는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현재 2군에서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하지만 2군에서도 9월 6경기에서 16타수 1안타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사령탑으로서도 걱정이 크다. 

이에 류 감독은 “2군 경기 보고는 계속 받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컨디션을 만들고 1군에 올라올 수 있을지 답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라면서 “지금으로선 답을 찾지 못하면 올라오기는 힘들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류 감독은 “1위가 결정된다면 포스트시즌 일정에 맞춰 준비를 할 수 있는데, 지금으로선 정규시즌만 생각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운영하는 수밖에 없다. 새로운 카드 활용에 대해선 조금 더 상황을 두루두루 지켜본 뒤에 결정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문성주(지명타자)-서건창(2루수)-허도환(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홍창기가 리드오프로 복귀했고, 문보경이 2번에서 6번으로 재배치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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