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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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183cm·배우지망생 子 옷 훔쳐 입고…"좀 말라보이려고"

기사입력 2022.09.27 13: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아들 옷을 입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박미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말라보이려면 큰 옷을 입어야지 ㅎ 아들옷 몰래 흠쳐 입고 나옴 ㅎ 몸을 줄이지 않고 옷을 늘리고 있네 ㅠ 근데 이 옷 뺏을까?"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아들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아들의 옷답게 박미선에게는 다소 크게 느껴진다. 

특히 박미선의 아들은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진 바 있다. 박미선은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아들이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데 쉽지 않다. 단역도 하고 엑스트라도 하며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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