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25 18:19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연장 혈투 끝에 선두 SSG 랜더스를 꺾고 정규리그 역전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시즌 16차전에서 6-2로 이겼다. 3.5경기 차로 SSG를 추격하고 잔여 13경기에서 끝까지 1위 탈환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LG는 이날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가 담 증세 속에 1회말 선두타자를 자동 고의사구로 출루시킨 뒤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지만 불펜진의 투혼이 빛났다. 6회말 최정에 허용한 2점 홈런을 제외하고 SSG 타선을 묶어내는데 성공하면서 대등하게 게임을 풀어갔다.
타선의 집중력도 박수를 받기 충분했다. 1-2로 뒤진 9회초 2사 후 오지환, 문보경, 이재원이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 기회를 잡은 뒤 대타 이영빈까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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