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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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롯-브루노 연속골' 포르투갈, 체코에 2-0 리드 (전반 종료)

기사입력 2022.09.25 04:37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월드컵 상대 포르투갈이 디오구 달롯의 선제골,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추가골로 체코에 앞서가고 있다.

포르투갈은 25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시노보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A 그룹 2 5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종료된 현재 포르투갈이 달롯의 선제골, 브루노의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고 있다.

4-2-3-1로 나선 포르투갈은 디오고 코스타 골키퍼, 마리오 후이, 다닐루 페레이라, 후벵 디아스, 디오구 달롯으로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윌리엄 카르발류, 후벵 네베스가 출전 했으며, 2선에는 베르나르두 실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하파엘 레앙이 나섰다. 최전방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홈 팀 체코는 3-4-3을 꺼내들었다. 토마시 바츨리크가 골문을 지켰고, 다비드 지마, 야쿱 브라벡, 바츨라프 예멜카가 백3를 형성했다. 블라디미르 쿠팔, 토마시 수첵, 알렉스 크랄, 야로슬라프 젤레니가 4명의 미드필더로 나섰다. 안토닌 바락, 아담 흘루섹, 파트리크 시크가 최전방 3톱으로 출전했다.

전반 10분 포르투갈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 공격에서 디아스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돼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12분 호날두와 바츨리크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충돌해 호날두 안면에 출혈이 생겼다. 호날두는 교체 없이 지혈 후 경기를 계속 소화했다.

체코가 일찍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22분 브라벡이 부상으로 빠지고 온드레이 쿠벨라가 투입됐다.

전반 23분 호날두가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레앙의 침투 패스에 이은 브루노의 컷백이 노마크 위치에 있던 호날두에게 연결됐다. 하지만 호날두는 헛발질로 기회를 날렸다. 

전반 30분 체코도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바락의 헤더로 반격했으나 공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포르투갈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달롯이 단독 드리블 돌파로 공간을 만들어낸 후 오른쪽 측면으로 내줬다. 브루노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으나 호날두가 발을 갖다대지 못하고 흘렀고, 레앙이 재차 잡아 올린 크로스를 달롯이 마무리했다.

전반 38분 호날두가 브루노의 패스를 발리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고, 후이의 낮은 크로스를 쇄도하던 브루노가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 체코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VAR 결과 호날두가 얼굴로 오는 공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을 들었다는 판정이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시크가 실축했고, 포르투갈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사진=AP/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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