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23 23:51

(엑스포츠뉴스 고양종합운동장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을 상대로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인 코스타리카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의 9월 A매치 첫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코스타리카는 전반 28분 황희찬에게 실점했지만, 41분 제위손 베네테가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9분 베네테가 멀티골을 넣어 앞서갔고 후반 40분 손흥민에게 프리킥 실점을 내줬다. 코스타리카는 프리킥을 내줄 당시 에스테반 알바라도 골키퍼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루이스 페르난도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는 우리에게 꽤 중요한 경기였다. 월드컵을 앞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우리 팀이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점유율 면에서는 아쉬웠지만, 수비적으로 괜찮았다. 초반에 고전했으나 결과적으로 2골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 평가전이었다. 오늘 경기에 새로운 선수들이 출전해 골도 넣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번 경기는 굉장히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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