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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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교통안전 경각심 일깨운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탄생

기사입력 2022.09.23 15:31 / 기사수정 2022.09.23 15: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유익한 정보와 색다른 재미로 교통안전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1회는 2.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문철 변호사와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과 함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폭넓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와 공감을 선사,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의 탄생을 알렸다.

승소율 99%의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포문을 연 '한블리'는 한문철 변호사가 직접 겪은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후진 차량에 치이는 그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깨닫게 했다.

이어 도로 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무단횡단 사고 영상들이 펼쳐졌다. 그중 황색 신호를 보고 서둘러 통과하는 차량 앞에 갑자기 나타난 보행자와의 충돌 영상은 순식간에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를 접한 규현은 "실제로 교통사고를 체험하는 느낌이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문철은 블박차(블랙박스차량)와 무단횡단자 중 누구의 과실이 큰지를 물었다. 이에 대한 패널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는데 특히 블박차의 과실이 더 크다고 보는 이수근과 무단횡단자의 과실이 더 크다고 주장하는 규현의 논쟁이 뜨거웠다.

무단횡단자들로 인한 사고에 이어 역주행 차량을 피하려다 억울하게 발생한 사고, 화물차의 판 스프링이 날아오는 사고 등 아무리 조심해도 언제 어디서든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성을 알리며 안전을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패널들의 강한 분노를 일으킨 사례도 있었다. 블박차의 부주의로 오토바이를 추돌, 이에 분노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블박차를 부수는 만행을 벌인 것. 계속되는 발길질과 벽돌 투척으로 차량은 엉망이 되었지만 멈추지 않고 헬멧까지 던지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모습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이용자들이 증가하며 도로 위 폭탄으로 등극한 전동킥보드 사고 사례 역시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한문철은 전동킥보드에 과실이 있을지라도 다친 사람을 구호 조치하는 것은 필수, 전동킥보드와 같은 이륜차를 이용할 시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블박차와 무단횡단을 한 어린이 충돌 사고는 가장 큰 충격을 안겼다. 한문철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해서 무조건 운전자에게 잘못이 있다고 보는 오해를 바로잡았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벌어진 충돌사고 영상은 '이 영상 하나 만큼은 기억하고 되새기자'라는 의미로 선정하는 '블박의 전당'에 첫 영상으로 등극,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운전자는 물론 모두가 법을 지키고 안전교육을 실행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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