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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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던 이대은, 마침내 해냈다…♥트루디 "묵묵히 이겨낸 오빠"

기사입력 2022.09.20 14:38 / 기사수정 2022.09.20 14: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루디가 남편 이대은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트루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의 선한 마음과 긍정적인 모든 행동들이 결국 빛을 바라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최강야구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JTBC '최강야구' 방송 장면을 더했다.



전날 방송된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창단 최초 5연승을 달성했다. 특히 마지막을 장식한 이대은은 149km/h까지 구속을 끌어 올려 삼진을 잡아내며 깔끔한 마무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은은 스스로 자책하면서 연습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고, 마침내 그 결실을 맺어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트루디는 "댄스스포츠 연습하고, 야구 연습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바쁜 오빠지만 단 한 번도 화내지 않고 늘 긍정의 말로 오히려 나를 위로하며 묵묵히 이겨낸 오빠. 긍정왕 이대은 존경합니다"라며 힘을 실었다. 

한편 트루디, 이대은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이대은은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트루디 인스타그램, 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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