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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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박민, 잠에만 집중한 신혼 침실 "2세 계속 낳을 것" (조선의사랑꾼)[종합]

기사입력 2022.09.12 13:31 / 기사수정 2022.09.12 17: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오나미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TV CHOSUN 추석특집 2부작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나미는 걱정과 눈물이 가득한 결혼 준비 과정을 비롯해 신랑 박민과 함께 지내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결혼을 3주 앞둔 오나미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쑥스럽고 부끄럽다”며 청첩장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걱정이 가득했다.

그러나 예비 신랑 박민과 함께 있는 신혼집에서 오나미는 걱정을 잊고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게다가 박민은 오나미에게 쉬라며 요리 실력까지 뽐내, ‘사랑꾼’ 면모로 부러움을 샀다.

오나미는 신인 코미디언 시절 막내 작가로 만난 15년 지기 동생 이미림과 함께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함께 신부 입장 곡을 선정하던 중 감정이 벅차올라 이미 눈물을 흘렸다.



이미림은 결점 없는 박민이 오나미에게 호감을 표현해 의심이 갔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오나미를) 너무 잘 챙긴다”라며 형부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결혼 소식을 전하는 오나미에게도 지인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가 쏟아져, 박민과 오나미가 함께할 결혼식에 대한 기대는 부풀었다.



이어 김민경을 비롯한 절친들이 오나미의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고, 눈물 많은 오나미는 또 한 번 울어버릴 것을 예고했다.

절친들과 함께한 눈물의 현장은 12일 오후 10시에 TV CHOSUN에서 방송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오나미가 2세 계획을 밝힌다.

오나미는 “그냥 생기면 계속 낳으려고 한다”며 쑥스러워한다. 이에 조혜련은 “조심해야 해. 정주리나 김지선을 봐. 개그우먼들이 아이를 많이 낳더라고...거의 풋살 팀을 만들 수도 있어”라고 조언한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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