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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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윤아 '공조2' 개봉 첫 주 260만 돌파…압도적 1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12 12: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첫 주 2,601,68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601,682명을 동원했다.

이는 전편 '공조'의 개봉 첫 주 기록인 1,153,989명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탑건: 매버릭'의 1,526,263명과 7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의 2,269,575명을 제쳤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맨몸, 와이어, 총격, 카 체이싱 등 다채로운 액션도 보여준다.

5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오늘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역시 64.6%를 기록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측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층 탄력 붙은 흥행세로 개봉 2주차에도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공조2: 인터내셔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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