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7 03:16 / 기사수정 2011.04.17 03:35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2년 만에 트레블 재현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 FA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7분 야야 투레의 결승골에 무너지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7년 만에 FA컵 우승 도전이 좌절된 맨유는 내심 기대했던 트레블의 꿈이 산산조각났다.
한편,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미드필드와 공격수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맨유는 초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14분 박지성의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를 베르바토프가 골키퍼와의 일대일에서 살리지 못했다. 곧바로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는 왼쪽 골라인을 돌파한 나니의 결정적인 패스를 베르바토프가 발을 갖다댔지만 볼이 골문 위로 솟구치며 기히를 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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