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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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인성 논란 부추기고 싶어" 폭로…쿨하게 '좋아요'

기사입력 2022.08.31 06: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희철이 인성 논란에 당당하게 맞섰다. 

가수 정기고는 지난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싸인 웃긴다고 놀림 받음"이라 폭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바. 여기에 "김희철 인성 논란 부추기고 싶습니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이모티콘 하나 없이 담백하게 글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기고의 사뭇 진지한 폭로글이 게재된 후 김희철의 반응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철은 "인성 논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혀를 내미는 이모지를 덧붙이며 유쾌하고 쿨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1983년 7월 생으로 현재 40세(만 39세)다.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며 연기 및 예능 프로그램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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