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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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X로제, 제이 발빈 SNS에 등장 '눈길'

기사입력 2022.08.30 17: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콜롬비아 출신 가수 제이 발빈(J Balvin)이 SNS에서 블랙핑크(BLACKPINK)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2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 참석한 제이 발빈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런데 그의 뒷자리에는 제니와 로제가 앉아있었고, 두 사람은 자신들이 카메라 앵글에 나온다는 걸 알아챈 뒤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그렸다.

하지만 라이브 당시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뒤에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뒤늦게 사실을 확인하고 두 사람이 등장한 클립을 팬 계정으로부터 가져와 "Love♥"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팬심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제이 발빈은 2010년 데뷔했으며, 2020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라틴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제이 발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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