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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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강승윤, 자차 구매하더니 자가 관심

기사입력 2022.08.29 09:50 / 기사수정 2022.08.29 13: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강승윤이 집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구해줘 홈즈' 의뢰인으로 출연을 약속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강승윤 씨가 최근 차를 구매하셨더라. 집은 '구해줘 홈즈'에서 구하실 생각은 있으시냐"고 물었고, 강승윤은 "제가 집을 구하게 된다면 중간에 의뢰인 자리에 앉겠다"고 답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 어떤 집을 원하냐는 출연진들의 물음에 강승윤은 "제가 이번에 봤던 집들 중에 괜찮은 곳들이 있더라"며 "방 3개에 화장실 2개는 기본이고 신축인데 제가 인테리어를 직접 할 수 있는 집이면 좋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견적이 나왔다. 신축이라 가격이 좀 되는 편이라 140조"라면서 "위너 계좌에 그 정도는 있지 않냐"며 농담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에서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이승훈 그리고 김숙이 출격했다. 덕팀은 ‘망원 도보로만’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예비부부는 덕팀의 ‘망원 도보로만’을 선택하며,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신축급 아파트의 깔끔한 인테리어, 데이트를 즐기던 망원동 인프라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덕팀은 61승을 기록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강승윤은 최근 6살 연하의 같은 소속사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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