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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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막내딸 비비안과 뮤지컬 나들이…아빠 얼굴도 보이네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2.08.24 09:3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이자 막내딸인 비비안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뮤지컬 '디어 에바 핸슨'을 비비안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디어 에바 핸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졸리와 비비안이 앤서니 노먼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모녀의 관람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비안은 다소 긴장된 듯하면서도 기쁜 감정을 감추지 못한 상태로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모녀는 앤서니 노먼의 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부터 브래드 피트와 만남을 가져 2014년 세 번째 결혼을 한 후 세 아들과 세 딸을 두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으나, 2016년부터 이혼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디어 에바 핸슨'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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