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22 22:32 / 기사수정 2022.08.22 22:4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더 큰 그림을 그리던 빗셀 고베 감독의 판단이 스스로 화를 자초하고 말았다.
빗셀 고베는 22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으로 패했다.
고베는 후반 19분 유루키 코야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2분 만에 바로우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연장 승부에서 연장 전반 14분 구스타보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연장 후반 추가시간 17분 마에카와 골키퍼까지 다 올라온 상황에서 문선민에게 쐐기 실점을 헌납했다.
타카유키 요시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120분 동안 포기하지 않았고 잘했다. 결과는 실망스럽고 고베에서 찾아와 준 팬들에게 죄송하다. 하지만 난 지금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리그에서 반등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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