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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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 16점' 女농구, 라트비아와 국내 첫 평가전서 1점차 신승

기사입력 2022.08.20 00:25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2022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라트비아와의 경기에서 56-55 신승을 따냈다.

평가전을 앞두고 한국은 박지수(KB스타즈), 배혜윤, 이해란(이상 삼성생명), 이소희(BNK)가 대표팀에서 이탈하며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없었다. 이날 리바운드(25-38) 전쟁에서 밀린 한국은 센터 라인의 부재를 실감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한국은 최이샘(우리은행)이 16점 6리바운드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강이슬(KB스타즈)과 박지현(우리은행)은 각각 10점 4리바운드, 10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전반을 33-25로 압도한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국내에서 열린 첫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오는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한다. 본선에서는 미국(1위)을 비롯해 벨기에(5위), 중국(7위),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26위)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최소 4위 안에 진입해야 8강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이번 라트비아와의 2연전은 월드컵을 대비한 중요한 모의고사다.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라트비아와 다시 격돌한다.



사진=연합뉴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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