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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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비상...'내전근 통증' 로메로, 울브스전 결장

기사입력 2022.08.19 08: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부상 상황에 대해

콘테 감독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오는 20일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콘테 감독은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는 "로메로가 첼시전 막바지에 문제가 생겼다. 작은 문제인데 경기 후 그는 내전근에 통증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상태를 확인했다. 선수는 뛰길 바라지만, 경기가 많은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건 바보 같은 일이다. 그는 울버햄튼전에 출전할 수 없다"라고 못 박았다. 

로메로는 지난 15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풀타임을 뛰었다. 당시 그는 경기 도중 마르크 쿠쿠렐라와 경합하다가 무릎을 발로 차였고 통증을 느꼈다. 

경기 후 로메로의 부상과 관련해 구단 측과 선수 측 입장이 엇갈린 상황이다. 구단 측 사정을 잘 아는 영국 언론 풋볼런던의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로메로가 근육 부상을 당해 약 한 달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면 선수 측을 잘 아는 아르헨티나 언론 쪽은 "잉글랜드에서 로메로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들었다. 그는 10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복귀할 것이다. 그는 오는 9월 A매치 일정에 정상적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지난해 여름 아탈란타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영입된 핵심 수비수다. 그는 지난해 9월 A매치 일정 도중 부상을 당해 전반기를 거의 소화하지 못했다. 회복을 거쳐 그는 후반기에 토트넘의 백3 한 축을 담당하며 진가를 발휘했고 팀의 4위 도약에 기여했다. 

한편 로메로가 빠진 선수단에 시즌 초 부상으로 이탈했던 올리버 스킵이 돌아올 예정이다. 콘테 감독은 "좋은 소식이다. 내일 이후 그는 런닝을 다시 시작할 것이다. 난 스킵이 지난해 1월부터 문제가 발생해 이제는 운이 따르길 바란다. 우리는 경기 수가 많을 때 그를 복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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