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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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 남은 '룰러' 박재혁 "T1 제우스, 서로 윈윈하게 POG 100점만 먹길" [LCK]

기사입력 2022.08.13 21:3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룰러' 박재혁이 플옵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1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2라운드 마지막주 젠지 대 KT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젠지는 기세 좋은 KT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젠지는 KT의 회심의 닐라 픽까지 꺾으며 최근 분위기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에도 룰러 엔딩이 등장했다. '룰러' 박재혁은 마지막 승부처에서 트위치와 루시안으로 폭딜을 뿜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POG 막판 경쟁에 대해 "제우스 선수가 서로 윈윈하게 100점만 먹으면 좋겠다"며 공동 1위를 노릴 것을 강조했다. 

특히 KT는 3세트 원딜 닐라를 꺼내들었다. 이에 대해 박재혁은 "요즘 닐라가 조금씩 나왔다. 원딜 밴도 많이 나왔고 나미도 가져가서 닐라가 나올만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박재혁은 닐라에 대해 개인적인 평가로 "라인전이 너무 약하다. 받아 먹기 만 해야해서 쉽지 않은 챔피언이다. 그래도 연구 해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목을 닦아주겠다는 '라이프' 김정민의 도발에 "잘 안 닦였다"며 재치 넘치는 답변을 남겼다. 

아울러 "정규 시즌 1위로 마무리했다.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다. 더 열심히 해서 플옵 2라운드도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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