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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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일 만의 출격' 스트레일리, 5이닝 무실점 건재함 과시

기사입력 2022.08.10 20:04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윤서 기자) KBO리그 복귀전을 치른 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스트레일리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2일 롯데와 계약하며 KBO리그로 돌아온 스트레일리는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해 10월 29일 사직 LG전 이후 285일 만이다.

1회부터 위기가 찾아왔다. 스트레일리는 김혜성에 볼넷, 야시엘 푸이그에 좌중간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 3루에 몰렸다. 하지만 김휘집을 2루수 뜬공으로 잡으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2회 스트레일리는 선두타자 이지영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줬지만, 송성문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했고 전병우와 김태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스트레일리는 순항을 이어갔다. 3회 1사 이후 김혜성에 좌중간 안타를 맞았으나 이정후를 우익수 뜬공, 푸이그를 헛스윙 삼진으로 봉쇄했다.

4회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스트레일리는 이지영에게 좌전 2루타를 얻어맞았고 전병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2사 1, 3루 고비를 맞았다. 그러나 김태진의 땅볼 타구를 직접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스트레일리는 5회를 삼자범퇴로 매조지으며 등판을 마무리했다. 이날 스트레일리는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이 단 한 점도 뽑지 못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사진=고척, 박지영 기자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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