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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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쏟아지는 폭우에 자동차 없이 뚜벅이로…"7년 만에 지하철"

기사입력 2022.08.09 14:52 / 기사수정 2022.08.09 14: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그리가 폭우로 지하철 행을 택한 일상을 전했다.

8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만에 지하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에 젖은 우산이 지하철 바닥에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닐우산의 살이 부러져 있어 엄청난 비의 양과 바람을 짐작하게 한다.

지난 8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하루 강수량 380㎜를 넘기는 등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고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서울 동작구에서는 시간당 최대 141mm가량의 폭우가 내렸고, 이는 역대 최고치를 115년 만에 넘어선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중인 그리는 SNS에 일상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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