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8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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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올리비아 뉴튼 존, 30년 유방암 투병 끝 별세…향년 73세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2.08.09 09:1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이 유방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8일(현지시간) 올리비아 뉴튼 존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는 그의 남편인 존 이스터링의 명의로 "올리비아 뉴튼 존이 이날 오전 남부 캘리포니아의 목장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올리비아 뉴튼 존은 30년 넘게 유방암과 여정을 함께한 승리와 희망의 상징이었다"고 고인을 기렸다.

1948년생인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6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가수로 먼저 데뷔해 'Let Me Be There', 'If You Love Me, Let Me Know'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78년 개봉한 뮤지컬 영화 '그리스'에서는 샌디 올슨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유방암 판정을 받은 후 본인의 이름을 딴 '올리비아 뉴튼 존 파운데이션'을 설립해 수백만 달러의 연구기금을 조성, 연구단체에 쾌척했다. 이를 인정받아 2020년 대영제국 훈장 2등급(DBE) 수훈자로 올라 '데임'(Dame) 호칭을 받게 됐다.

사진= 올리비아 뉴튼 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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