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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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정식♥영숙, 33평 신혼집 공개 "아이 방도 미리 준비" (나는 SOLO)[종합]

기사입력 2022.08.08 19:00 / 기사수정 2022.08.08 19: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솔로' 4기 영숙과 정식이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정식'에는 "영숙이네정식 33평 신혼집 랜선집들이 | 26년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및 가전•가구 총비용 공개 | VHO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식과 영숙이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에어컨 수요 증가로 에어컨을 설치하지 못해 에어컨 없이 2주를 살고 있다고 밝히며 신혼집 인테리어는 얼추 다 끝났다고 공개했다.



영숙은 신혼집을 공개하며 "집을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숙은 부엌을 "제가 많이 활동할 공간"이라고 설명하며 "손님들 오시면 이야기도 하고 음식도 먹기 위해 아일랜드 식탁을 넓게 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이들은 작은방을 공개하며 "전에 이 방이 곰팡이가 엄청 껴 있었다"며 "단열이 안돼서 그런거라 단열재를 깨끗이 다 넣었다"고 설명했다. 정식은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 방으로 바뀔 곳이다. 지금은 임시로 제가 쓰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인테리어 비용은 정식님이 부담하셨냐'는 팬의 질문에 영숙은 "인테리어 비용은 저희가 했다. 정식님이 집을 구해주셨기 때문에"라며 입을 열었다.

정식은 "감사하게도 장모님과 영숙님께서 인테리어와 가전가구를 하는 데 도움을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영숙은 "정식님이 능력 있으셔서 집을 구해주신 거라 저희야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도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홈투어를 마치며 "기존 영숙이 운영하던 채널을 '커플채널'로 바꿔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영숙이네 정식'이라는 이름을 생각했다며 앞으로 살림 콘텐츠, 음식 콘텐츠도 많이 공개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또한 이들은 '영숙'과 '정식'이라는 이름을 "저희 둘에게 있어서는 '나는 SOLO'를 통해 얻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이름, 제 2의 이름"이라며 이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영숙이네정식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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