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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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개막전부터 '도움&슈퍼패스'...패배에도 완벽한 활약

기사입력 2022.08.07 01:09 / 기사수정 2022.08.07 01:0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황희찬이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비롯해 맹활약하며 훌륭한 출발을 알렸다.

울버햄튼은 6일(한국시간)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에 1-2로 패했다.

홈 팀 리즈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일란 멜리에 골키퍼를 비롯해 라스무스 크리스텐센, 로빈 코흐, 디에고 요렌테, 파스칼 스투라익이 수비를 구성했다. 마르크 로카와 타일러 아담스가 수비를 보호했고 브랜든 아론슨, 잭 해리슨, 로드리고 모레노가 2선, 최전방은 패트릭 뱀포드가 출격했다. 

울버햄튼도 같은 전형으로 나섰다. 조세 사 골키퍼를 비롯해 라얀 아이트 누리, 네이선 콜린스, 막스 킬먼, 조니 카스트로가 수비를 이뤘다. 후벵 네베스와 레안더르 덴동커가 3선에 위치했고 2선은 페드루 네투, 모르강 깁스-화이트, 다니엘 포덴세가 나섰다. 최전방에 황희찬이 출격했다.

황희찬은 전반 6분 만에 도움을 기록했다.?박스 안에서 황희찬은 왼쪽에서 올라오는 네투의 긴 크로스를 머리로 떨어뜨렸고 이를 달려들어 온 포덴세가 발리슛으로 연결해 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리그 첫 도움.

황희찬은 도움 이후에도 전반 20분 깔끔한 트래핑 이후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속도를 살린 돌파와 크로스로 그는 라울 히메네스가 없는 상황에서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추가시간엔 네투의 크로스를 중앙에서 감각적인 뒷발 패스로 박스 안으로 침투한 레안드로 덴동커에게 연결했다. 하지만 덴동커가 슈팅을 놓치며 도움을 추가하지 못했다. 

후반에도 황희찬은 하프 스페이스 지역 돌파 이후 크로스로 팀 동료들을 도우려고 노력했다. 상대 진영에서 수비를 등지고 동료에게 패스를 내주는 플레이도 곧잘 해낸 그는 후반 39분 챔 캠벨과 교체됐다. 

경기를 리드하던 울버햄튼은 전반 23분 로드리고 모레노에게 각이 없는 상황에서 실점하며 1-1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 28분 브렌든 애런슨에게 역전골을 실점하며 1-2로 패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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