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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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블락비 양아치 표정=디폴트…순하게 보이려고 연습" (아는 형님)[종합]

기사입력 2022.08.06 21:50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지코가 블락비 시절 표정이 디폴트(기본값)이라며 순하게 보이고 싶어 연습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지코와 있지(ITZY)의 예지,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지코는 이날 있지와 처음 만난다며 "친분은 없지만 있지와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절친 페노메코랑 절교할 뻔했다"라고 밝혔다. 페노메코와 일주일에 3~4번 정도 통화하는 지코는 "'아는 형님'에 있지와 나간다고 하니까 5초 동안 정적이 흘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코는 '너는 가만히 있다가 같이 방송 나가고 나는 음악 하고 한 번을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면서 부러워하더라"라며 페노메코의 팬심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런 친구는 만나지 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있지는 페노메코와 수록곡 작업을 한 적이 있다고. 채령은 "어두운 작업실에서 봬서 사실 얼굴이 잘 기억이 안 난다. 되게 수줍어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지구 종말 하루 전'이라는 근황을 적은 지코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의 테마"라고 설명했다. 신곡 '괴짜'에 대해 지코는 "지구 종말 하루 앞둔 최후의 날에 혼돈 속에서 우왕좌왕하는 가사다"라고 전했다.



'스니커즈'로 컴백한 있지는 '새 신을 신고 뛰고 있지'라고 근황을 적었다. 채령은 준비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것으로 "웃는 연습"이라고 답했다. 채령은 "그동안은 안무가 힘들면 힘든 대로 무대에서 했다. 이제는 안무가 힘들어도 웃어야 된다"라며 특히 레드벨벳 조이의 영상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상민은 지코에서 "블락비 시절에 양아치 표정 연습을 따로 한 거냐. 그때 좀 무서웠다"라고 물었다. 지코는 "일부러 저렇게 보이려고 연습한 게 아니라 저게 내 디폴트였다. 연차가 쌓이면서 순하게 보이고 싶어서 연습하는 중이다. 원래는 편하게 무대를 하면 저렇게 된다"라고 답했다.

군백기 이후 첫 컴백하는 지코는 "2년 동안 사회와 단절되어있다 보니까 요즘 친구들의 니즈를 알기가 힘들다. 지금 제일 걱정인 게 엔딩 포즈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있지는 엔딩포즈를 "끼"라고 표현했다. 채령은 "당황스러울 때가 되게 많다. 예상치 못 한 상황이 많이 생긴다. '스니커즈' 활동 때는 무대 내내 웃다 보니까 이가 말라서 윗입술이 이에 붙어있는다", 예지는 "가끔 꽃가루게 이에 붙는다"라고 전했다.

"이거 좀 더럽다"며 망설인 유나는 "겨울이었다. 추우니까 콧물이 났다. 우리 안무가 너무 과격하다. 콧물이 날아간 적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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