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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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엄마, 밤마다 맥주 먹고 기절" (도장TV)

기사입력 2022.08.06 19: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윤정, 도경완의 딸 하영이가 엄마가 밤마다 맥주 먹고 기절한다고 밝혔다.

5일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무더운 여름ㅠㅠ 상큼 시큼 하영이 보고 가시죠!! (feat.경찰아찌 힘내욧)'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은 딸 하영이에게 "아빠 재능기부 하고 왔다. 어린 친구들한테 책 읽어주는 거 하고 왔다"며 경찰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 녹음을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완은 "하영이 길 건널 땐 어떻게 건너야 되냐"고 물었다. 하영이는 "조심조심", "손 위로 올리고 건너야 된다"라고 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경찰의 역할을 묻자 하영이는 "도둑이다. 경찰이다. 잡았다"라고 수갑을 채우는 시늉을 했다. 도경완은 "단속도 한다. 음주단속이 뭔지 아냐"고 물어봤다.

'음주단속'을 모르는 하영이에게 도경완은 "음주가 뭐냐. 엄마가 밤마다 먹는 게 뭐냐"고 질문했다. 하영이는 "맥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맥주 먹으면 어떻게 되냐"고 하자 하영이는 "기절"이라고 답했다.

도경완은 "술 먹고 운전하는 사람들을 잡는 걸 경찰 아저씨들이 한다. 그리고 하영이가 나중에 위험하면 경찰 아저씨들이 잡아준다. 좋은 일을 하는 멋진 아저씨들이 경찰 아저씨들이다"라고 딸의 눈높이를 맞춰 알려줬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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