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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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도 당했다…"물총으로 얼굴은 쏘지 않았으면"

기사입력 2022.08.06 05: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명수가 축제 후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흥 물 축제  너무 재밌었는데 물총으로 얼굴은 쏘지않았으면^^♡. 오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DJ로서 한 축제에 참석한 모습이다. 물을 뿌리는 행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명수는 물에 젖은 채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물총을 들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워터밤 등의 축제에서 아티스트의 얼굴을 향해 물총을 쏘는 물총 테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물총을 맞은 아티스트들은 눈을 뜨지 못하거나 충혈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박명수 또한 물총 테러를 당해 이목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다음엔 투명 고글 쓰세요", "안전을 위해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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