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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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5살 생일'에 다짐한 "영원히 하나" [종합]

기사입력 2022.08.05 13:14 / 기사수정 2022.08.05 13: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5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열일'하던 소녀시대 멤버들이 15주년을 맞아 "우리는 영원히 하나"를 외치며 돌아왔다.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진행됐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에 데뷔해 이날 15주년을 맞았다. 뜻깊은 날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인사와 함께 컴백 소감을 밝혔다.

먼저 써니는 "오늘이 딱 데뷔 15년이 되는 날"이라며 "소녀시대와 팬들이 자축할 수 있는 15주년 만들려고 모두 함께 노력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15주년 기념하는 해에 정규앨범으로 인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MC로는 샤이니 민호가 함께했다. 수영은 민호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누나들 생일이라고 민호가  와 줘 고맙고, 생일 분위기 제대로 내는 것 같다. 같이 소녀시대 생일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효연은 "시원한 타이틀곡, 좋은 수록곡으로 꽉 채워 정규 준비했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서현과 윤아 역시 오랜만에 컴백한 점과, 열심히 준비한 점을 강조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태연은 "소녀시대가 5년 만에 단체 활동을 하는 거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달라"고 이야기했다. 유리는 "완전체 모인 만큼 8월을 소녀시대의 달로 잘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FOREVER 1'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새 정규에 대해 태연은 "10곡의 신곡이 들어있다"며 "15주년 기념해 나오는 앨범이라 심혈을 기울였다. 멤버들 의견도 많이 포함돼있는 선물세트같은 앨범"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덧붙여 써니는 "(타이틀곡은)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와 'Oh!' 등을 함께한 켄지님께서 작곡과 전체 프로듀싱을 해주셨다. 멤버들이 많은 의견 내면서 소녀시대만의 색깔 내려고 많이 노력한 앨범이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다시 만난 켄지와의 작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태연은 "15주년 기념해 켄지 작곡가님께 의뢰아닌 의뢰를 해 부탁해 맞춤 제작을 한 곡"이라며 "'우리 영원하자'는 가사도 있고 지금의 소녀시대가 할 수 있는 내용들인 것 같다. 저희에게 찰떡같은 곡"이라고 자부했다.

써니는 "시작부터 '포에버 원'을 외치면서 시작하는 노래다. 영원을 약속하는 다짐이 들어있다. 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또한 지난 활동곡인 '미스터 택시', 이들의 콘서트 이벤트를 떠오르게 하는 '종이비행기' 등이 숨어있다. 이에 대해 써니는 "티저, 재킷, 뮤비까지 15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동안 활동해왔던 걸 복습하고, 기념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한번 소녀시대가 그동안 뭘했는지 보면서 뿌듯함도 느꼈다. 앞으로는 어떨까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팬분들도 저희가 공개한 것들에서 그동안의 모습 찾아보는 것도, 앞으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생각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현은 앨범 재킷 콘셉트를 언급함면서 "(멤버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촬영 하다가 택시를 타고 다시 만난 세계인 한 공간에서 뭉친다. 5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또 다시 만난 세계에 소녀시대가 모여 '우리는 영원히 하나다'를 보여주는 콘셉트"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정규 7집 'FOREVER 1'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음반은 8일 발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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